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용어 숏커버링과 숏스퀴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공매도 금지관련 이슈사항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란?
주식시장에서 숏커버링이란 주가 혹은 지수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 팔았던 투자자가 기대했던 상황과 달리 오히려 주가가 상승하는 국면으로 바뀌어 빌린 주식을 되갚기 위해 주식을 재매수를 하는 행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공매도: 주식을 빌려파는 행위)
숏스퀴즈(Short squeeze)란?
나아가 숏커버링과 유사한 의미의 숏스퀴즈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숏 스퀴즈는 숏커버링 상황이 아주 빠르게 상승해 버리는 비정상적인 상황. 즉 특정상황을 표현한 개념입니다. 보통의 경우 공매도 투자로 인한 손실액을 최소화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매수를 진행할 때 숏스퀴즈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정리 : 숏커버링과 숏스퀴즈의 차이점
숏커버링은 숏스퀴즈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숏스퀴즈현상도 숏커버링이라는 표현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매도 수익실현을 위해 주식을 재매수하는 경우는 숏스퀴즈라 표현할 수 없고 숏커버링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 참고 : 관련기사
( 출처 : https://www.mk.co.kr/news/stock/10868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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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매도 금지 2일차에 접어든 하루였습니다. 공매도 금지 첫 날 2차 전지 관련 주식들이 대거 상승하는 현상으로 2일차에도 상승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이 해당섹터에 투자를 했고 의도와는 다르게 손실을 입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주식시장의 방향이 또 한 번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주식시장에서 감히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정말 큰 착각이라고 주식대가들은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결국 주가의 방향은 회사의 가치라는 말에 따라 우리가 취해야할 포지션은 저평가된 기업을 찾으려고 공부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숏커버링과 숏스퀴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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