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 치료제 탄생 눈앞…K바이오도 30조 원 시장 정조준 (msn.com)
MASH 치료제 탄생 눈앞…K바이오도 30조원 시장 정조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던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신약이 조만간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특히 MASH 치료제 시장 확대 가능성도 높아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MASH 치료제 개발에 온 힘을 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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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MASH 치료제 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바이오 관련 MASH치료제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MASH치료제에 대해 알아보고 돈이 될 수 있는 인사이트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MASH 치료제란?
MASH치료제란 알코올 섭취 없이 간에 염증 및 섬유화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국내 공식 명칭은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이라고 표현합니다. MASH라는 용어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이라는 명칭에서 변경되어 MASH라고 미국 간 질환연구협회에서 결의된 후 불리고 있습니다.
MASH 치료제가 필요한 이유
MASH 치료제가 필요한 이유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었다는 점 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MASH 환자 수는 4억 4천만 명에 육박하는 상태로 국내 기준으로는 약 40만명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MASH 치료제 개발현황 : K바이오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마드리갈 파마슈티컬스(Madrigal pharmaceuticals)에서 개발한 레스메티롬(Resmetirom)이 미국 식약청(FDA)에서 승인이 올해 3월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는 첫 번째 치료제로 많은 이슈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유한양행에서 MASH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 기업명 | 치료제 | 임상 진행 단계 | 비고 |
| 한미약품 | 에피노페그듀타이드(MK-6024) | 글로벌 임상 2상 | 2020 MSD에 1조 기술수출 |
|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LAPSTriple agonist) | 글로벌 임상 2상 | 직접 개발 중 | |
| 동아에스티 | DA-1241 | 글로벌 임상 2상 파트2 | - |
| 유한양행 | YH25724 | 유럽 임상 1상 |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 |
한미약품에서 개발 중인 에 포시페그트루타이드의 경우 현재 간 염증 및 섬유화 개선 효과가 확인됐기 때문에 향 후 더 끈기 기대가 됩니다. 23년 6월 미국 FDA로부터 신속 허가심사 대상(패스트트랙)에 지정받은 점은 약의 효과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기대를 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유햔양행에서 개발 중인 YH25724의 겨우 국내 바이오 회사 제넥신의 단백질 플랫폼 기술 하이브리드 FC(HyFc)를 접목한 융합단백질로 GLP1 X FGF21 이중 작용제입니다. 임상 실험결과 현재 지방간염 해소와 항섬유화 효과로 간세포 손상 및 간염증 감소현상이 확인됐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비알코올 지방간염 치료제(MASH)에 대해 간략히 알아봤습니다. 현재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 속에서 향 후 관련 치료제가 출시된다면 관련 기업들은 보다 큰 수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해당 질환관 관련된 기사를 아래에 첨부해 봤습니다. 추가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의 첨부기사를 확인해 주세요. 다음시간에도 돈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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